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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행복

노후의 행복한 예술 활동

by 행복 탐험가 Mr. Daddy 2024. 3. 4.

목차

     노후의 행복한 예술 활동은 정신적, 심리적으로 안정과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등산, 수영, 탁구, 마라톤, 수영 등의 운동을 즐기거나, 악기 연주나 음악감상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등의 취미활동을 즐기는 노년층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 학창 시절을 통해서 직, 간접적으로 접해본 이런 경험들이 은퇴를 맞이한 이후 새롭게 다시 취미 활동의 영역으로 자리 잡아 행복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악기를 연주하거나, 음악을 감상하고 독서를 하고, 글쓰기를 하는 등의 예술 활동은 누구에게나 심리적으로 안정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추천됩니다.

    노후의 행복한 예술 활동

    음악 즐기기

     음악을 즐기기는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것 등의 활동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음악의 다양한 장르로 인해 각각의 장르에 따라서 사람들의 선호도는 각기 다를지라도 음악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음악은 우리의 청각을 자극하여 사람의 마음속까지 큰 감동을 전해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이것이 생활 속의 활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쉽게 취미 생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의 효과

     음악의 효과로는 음악은 소리라는 매개체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교실, 합창단 등의 취미 활동을 통해서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의사소통 능력이나 인지적, 심리적인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노년층의 청력의 약해짐에 따라 우울증이나 소외감등의 문제들이 노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통해서 청각 능력을 활성화시켜 노화 방지나 우울증의 심리적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래 부르기를 통해서는 인지적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기억력을 회복할 수 있고, 노래 부르기와 함께 적절한 율동을 접목한다면 운동기능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창단 등의 활동은 단체에 대한 소속감과 여러 사람들과의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좋습니다.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 활동은 아주 오래전 고대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인류의 본능적인 예술 활동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눈으로 본 대상을 머릿속에서 구체화시켜  현실 세계에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그림을 통해 표현해 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자신만의  생각이나 심리적 상황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미술은 심리 치료적 영역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 집중을 할 수 있고, 그런 집중을 통해서 사고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집중하는 동안 사람들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술 치료

     미술 치료는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을 파악하여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그림과 같은 시각화 작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치료는 단순히 직접 그림을 그리는 행위만을 포함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타인의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담 대상자가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나타내고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잠재의식을 외부로 도출해 내어  그림을 그리고 그 결과물을 통해 의미를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또한 노년기에는 인지자극 훈련의 일환으로 미술 활동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서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우울감을 포함한 정신행동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과 그 글을 읽는 사람과 문자를 통해 정보 전달이나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는 의사소통의 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기 성찰의 도구로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서 지난 삶을 뒤돌아보며 성찰과 반성을 하고 자신의 지나온 삶과 생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싶은 생각이나 계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기록으로 남겨 남은 삶을 계획하고 하고 싶은 말을 쓰고 싶은 생각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서전 쓰기를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사실은 지나온 삶의 모든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이기에  기억과 기록의 한계로 인해 매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살아온 삶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기보다는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부분 내에서 자서전을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본다면 어느 정도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쉬운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을 기록하고 생각을 일기의 형식으로 기록해 두면 이 것 또한 자신의 삶의 기록으로 남겨두는 자서전의 한 형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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