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받기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산전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이 같은 산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지원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 산전 의료비 지원(서울시)

 

산전 의료비지원 신청하기 >>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 사업내용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소득에 무관하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 7월 15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검사(진료) 비 소급지원 가능합니다.  신청한 의료비는 심사 후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신청대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이며, 분만 예정일 기준 35세 이상일 경우 신청가능합니다.

 

 

신청 기간 및 지급 시기

• 신청 기간 : 2024년 7월 15일부터
• 지급 시기 : 신청한 의료비 심사 후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이용방법

• 외래 진료 및 검사 후 서류를 첨부하여 서울시 임신, 출산, 육아 종합 플랫폼 몽땅정보만능키에서 신청
• 구비서류: 임신 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 신청 시, 영수증 모아서 1회에 한하여 신청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위 이미지 클릭시 의료비 신청하기로 이동)

 

 

주의사항

•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와 동시 사용 불가 (24년 1~7월 결제 건은 제외)
• 산부인과 외 타과(예:내과) 진료비 청구 시에는 임산부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진료(검사) 였다는 의사소견이 작성된 진료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 필수
• 2024년 1월 1일 이후 검사(진료) 비 소급 지원

 

문의처

다산콜센터 ☎ 02-120

 

맺음말

해마다 고령 산모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고령 산모의 기준이 되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출산 전 진료 및 검사가 많아  산전 검사(진료) 비 등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 산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최대 50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에 거주는 35세 이상 임산부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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